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5월 행복수놓기 기획사업으로 “중구 사랑의 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식탁이 없이 생활하는 거동불편 어르신 21세대에 식탁을 놓아드렸다.
중구 행복수놓기 사업은 2008년부터 18년간 중구청 직원과 주민 및 개인업소의 후원금으로 운영 중이며, 매년 중구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복지 기획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중구 사랑의 식탁 지원사업』은 주거지내 장시간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여유롭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코자 기획했으며, 파킨슨질환자, 고관절 수술환자, 척추질환자, 녹내장·황반변성 질환자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식탁을 지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취약한 주거환경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할 것이며, 중구만의 특화사업인 행복수놓기 사업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