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각종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