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7월 10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까지 전하노인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빛 노후를 위한 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애 설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서비스’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7월 10일에 이어 7월 18일 ‘MBTI를 통한 나와 너 이해하기’, 7월 25일 ‘인생문답’이라는 주제로 중 총 3번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 서비스’는 동구 지역 내 기관, 단체, 학교, 공동주택단지 등을 대상으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노후준비, 재무설계, 자기이해, AI 및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중 참여기관을 모집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전화(209-6973)로 문의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