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와 함께 11일 오전 7시 30분 시케이(CK)아트홀에서 ‘2025년 중소기업인 이에스지(ESG)경영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의 국제정세 대응 및 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2025년 중소기업인 이에스지(ESG)경영 토론회(세미나)’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신성민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미래교육연구원 박시은 대표의 ‘실전 챗지피티(GPT)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신성민 회장은 “울산시의 지원으로 지난 2023년부터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기업인들에게 필요한 주제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올해는 경영인 역량 강화 및 4차산업 관련 강의와 더불어 급변하는 세계정세 진단과 전망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국내외 불안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울산 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7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시비 7억 7,7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총 35억 5,700만 원의 사업비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신규・재직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석유화학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신규 입사자 및 퇴직 숙련공의 재취업을 유도하고,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타 지역 출신 신규 입사자의 주거비도 지원한다. ▲자동차・석유화학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신규 입사자의 안정적 일자리 진입 및 장기근속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5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구인 기업의 채용시기에 맞춘 현장면접과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취업 토크쇼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로 구성된 남구 대표 채용행사인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개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업의 수시 채용 트렌드에 맞춰 ▲ 현장면접 과 구인기업 서류접수대행 ▲ 이력서 컨설팅 ▲ 취업지원사업 안내 ▲ 직무 멘토링 ▲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취업 토크쇼(사전 신청) 등 채용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 무료 증명사진 촬영(사전 신청) ▲ 퍼스널 스타일링 ▲ 취업 타로 ▲ 내일이음클럽 체험행사 등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다른 채용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취업 토크쇼’는 이번 행사에서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현대중공업 생산직과 ㈜위더스 회계사무직, 스타트업 COO(Chief Operating Officer) 등 각 분야의 현직자를 초청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구직자들의 가려운 곳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상생협력 동행 행사 벼룩시장 판매자(플리마켓 셀러) 일동이 3월 10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은숙 옥교동미술관 관장, 한정희 핸드베이비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상생협력 동행 행사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부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협력 동행 행사 벼룩시장 판매자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및 상생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이 3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휴카드 발전 기금 7,064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사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매년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해 중구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NH농협은행을 2023~2025년 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지정해 구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10일 북구 진장동 교육장에서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강한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정과정은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15명을 우선 선발해 앞으로 40일 동안 총 2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재봉기 사용법부터 봉제실기 심화과정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취업연계까지 지원하고, 수강생의 80% 이상 교육 이수와 이수생의 80% 이상 취업률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과 관련해 자동차 시트 생산과 품질관리를 위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일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이날부터 6월 16일까지 북구여성행복맞춤센터 2층 강의실에서 시트봉제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은 2020년부터 6년째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으로,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SQ(공급자 품질인증제도) 인증업체 취업인원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종료 후 1년 동안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866건, 3억여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두 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으로, 2025년도 제1기분 부과 금액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과 납부 전용계좌(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의 세금으로, 차량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세금이 날수 계산돼 부과된다.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차량 한 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와 2012년 3월 이후 제작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5년 10M(Month)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지역의 유망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10M(Month)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은 제조 창업 기술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기술기반의 (예비)창업가를 10개월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제조창업에 관심이 있고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으로, 4개사 내외를 선발해 입주공간 및 해외 현지 제품화 캠프를 지원한다.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제조 장비 교육, 글로벌 맞춤형 제품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중국 현지 제품화 캠프와 지원사업연계 등 청년창업지원센터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메이커하우스 공용 입주공간 무상 사용은 물론 제조활동에 필요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의 무상 사용도 가능하다. 울산메이커하우스는 제조창업 촉진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북구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조성한 제조창업지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핵심 산업인 생체(바이오)소재*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와 ‘생체(바이오)소재산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으로 울산 바이오화학협의회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기획된 기업 수요맞춤형 사업이다. 생체(바이오)소재 관련 기술개발, 시험·분석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울산 지역 내 바이오소재 관련 생산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특히,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우선 선정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수행기관(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이 보유한 생체(바이오)소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지원하게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시험·분석·평가 전주기 분석지원(2개사) ▲인력양성 지원 및 정보지원(2개사)을 한다. 울산테크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