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핵심 산업인 생체(바이오)소재*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와 ‘생체(바이오)소재산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으로 울산 바이오화학협의회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기획된 기업 수요맞춤형 사업이다. 생체(바이오)소재 관련 기술개발, 시험·분석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울산 지역 내 바이오소재 관련 생산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특히,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우선 선정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수행기관(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이 보유한 생체(바이오)소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지원하게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시험·분석·평가 전주기 분석지원(2개사) ▲인력양성 지원 및 정보지원(2개사)을 한다. 울산테크노파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정비 실무인력 양성, 자동자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 청년창업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이들 사업을 수행할 (사)울산산업기술인력양성협회, (사)청산,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며, 북구는 2개 분야 3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3억8천400만원과 구비 4천200만원 등 모두 4억2천6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취·창업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고질 체납 차량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집중 공매 대상은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액과 자동차 과태료 합산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질 체납 차량 200여 대다. 특히 올해는 체납 처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자동차세 체납액은 적지만 과태료 체납액이 많은 화물차, 경차 등을 공매 대상에 포함했다. 중구는 우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과 연계해 고질 체납 차량의 소재를 파악하고 운행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서 차량 소유주에게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 후 차량을 강제 견인해 공매하고, 매각 대금으로 체납액을 충당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고질 체납 차량 가운데 사고, 화재 등으로 사실상 멸실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말소 절차를 안내해 체납세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고,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등록사업소에 운행 정지 명령을 의뢰해 단속 정보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부구청장실에서 최평환 부구청장 주재로 자주 재원의 안정적 조달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세목별 체납 현황 분석 및 징수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체납 원인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에 비해 낮은 납부 의식과 복잡한 제도로 인해 징수에 큰 어려움이 있는 세입으로, 특히 각종 과태료 등의 징수율이 낮아 체납액 누적이 심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현 년도 징수율 제고에 집중하고, 체납액에 대해서는 세무2과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평환 부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우리 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거점지역(3기)’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 한우 청년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상담(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담(컨설팅) 운영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축산 현안과 연계된 국립축산과학원 현장기술 지원(사양·번식·질병분야)과 자금·세무·회계분야 엔에이치(NH)농협은행 상담(컨설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우 청년농 상담(컨설팅)을 통해 울산 한우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신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라며 “울산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핵심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은 6일 남구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공모 선정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모 접수한 결과 총 7개 상인단체가 신청했으며,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상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역량과 소비촉진 방안, 향후 상권 활성화 지속성, 발전 전망 등을 자세히 검토해 심사했다. 상인회가 사업목적과 추진내용 등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타 상권와의 차별되는 특징과 실현 가능성, 방문객 호응 예상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단체 대상 골목축제와 소비촉진 행사. 마케팅 등 상권별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당 최대 3천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심사에서는 평균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단체를 선정한 후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단체와 보조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중구는 12개 동(洞)을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복산동, 우정동·태화동·다운동, 병영1동·병영2동·약사동, 중앙동·성안동 4개 권역으로 나눴다. 여기에 학성공원, 문화의거리, 옥교공영주차장 입구, 병영오거리, 리버스위트 상가 앞, 태화강국가정원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 6곳을 5권역으로 지정했다. 중구는 매주 각 권역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는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시니어클럽과 연게해 복지·노인 일자리 상담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다섯 차례 가량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첫 행사는 3월 6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자세한 일정은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LS MnM㈜이 6일 울주군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 MnM㈜은 2018년부터 울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오는 10일부터 약 1개월 동안 효문동 지역 내 공동주택의 월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효문동은 지역 내 주요 아파트 11곳 관리사무소를 통해 체납정보를 제공받아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우편 발송, 유선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효문동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관리비 체납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한계가 있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얻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10일부터 2주간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 및 고정식 영업시설 개선)과 디지털기기(무인결제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 지원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을 추가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 지원 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행복드림센터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오는 20일과 21일 울주군청 지역경제과 또는 행복드림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