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2월 27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U-STAR) 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총 8개 기관이 합동으로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설명회는 금융지원, 경영・창업, 기술개발, 수출・판로 등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관별 발표와 질의・답변 시간으로 진행되며, 맞춤형 상담창구도 같이 운영된다. 기관별 지원시책 발표와 상담창구 운영에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은행 울산본부 ▲울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울산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울산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한국무역협회 박선민 울산지역본부장이 ‘울산수출 동향 및 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융합 기반 조성을 위한 ‘광역연계형·확산거점형 인공지능 해결책(솔루션) 개발·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연합체(컨소시엄)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제조기업에 인공지능(AI) 도입을 지원하고 지역 인공지능 개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4월 울산을 포함한 영남권(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제는 지난해 ‘인공지능 도입 조언(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발굴된 과제 제안요청서(RFP)에 대한 지정 공모 방식으로, 광역연계형과 확산거점형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광역연계형은 화학산업 제조 현안 해결 인공지능 해결책(솔루션)을 개발해 지역 수요기업에 실증하고, 타 영남권 지역 중점산업 수요기업에 추가 실증하는 과제로 3개의 제안요청서에 대해 2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과제당 7억 3,500만 원을 지원한다. 확산거점형은 화학산업 복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블루수소 충전 기반(인프라) 구축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블루수소 생산부터 유통, 공급에 이르기까지 신규 유통망이 구축되어 수소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와 ㈜덕양가스는 2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치윤 ㈜덕양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수소 충전 기반(인프라) 구축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덕양가스는 울산·미포국가산단 부곡용연지구 내 부지(1만 186㎡)에 180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 8월까지 블루수소 충전 기반(인프라)을 구축한다. 블루수소 충전 기반(인프라)은 생산된 수소를 저장했다가 수소튜브트레일러에 고압(200bar)으로 적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수소 유통 과정에서 필수적인 시설이다. 오는 2026년 9월부터 연간 최대 2,000톤의 수소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수소승용차 40만대가 사용 가능한 양이다. 특히 ㈜덕양가스는 블루수소 충전 기반(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26일 오후 3시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내 복지관을 운영하는 군 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의 공동 추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함양 욕구 충족과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과 울산박물관 산하 대곡박물관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은 올해 개관 예정인 중부노인복지관과 중부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등 8개의 복지관이 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산박물관과 협약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박물관의 전시 관람 기회와 폭넓은 주제와 강의 등 다양한 체험을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사립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67개교에 4억2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2025년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각급 학교에서 신청한 교육경비보조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지원분야는 ▲사회배려대상자 교육격차 해소 사업 ▲교육정보화사업(4차산업) ▲학력증진·진로계발 ▲특기·적성 4개로, 진로·창의체험 및 음악프로그램, 코딩과 스마트수업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북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외에도 혁신교육지구사업, 초·중·고교 무상급식, 신입생·전학생 교복비, 학교운동부 지원, 생존수영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울산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 정보화교육 과정은 ▲정보역량 강화 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정보화 기초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보역량 강화 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6기 과정으로, 스마트폰 활용, 인공지능(AI) 활용, 홍보 이미지 제작 등 교육을 실시한다. 가장 먼저 실시하는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3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전자상거래 교육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해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과정과 지능형 가게(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상품 판매를 교육하며, 오는 4월, 10월 중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보화 기초 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 기초, 한글 및 엑셀 활용 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4월, 10월 중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신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기술실용화본부에서 ‘제6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부산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동융합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이상목 생기원장, 수소산업 관련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융합대학원 소개 △공동융합대학원 임명장 수여 △표창 수여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원하는 공동융합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학·연 협력 기반(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대학원은 수소 기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연 협력 기반의 교육·연구 체계를 통해 매년 25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학·연 협력 기반(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는 총 1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어 표창 수여에서는 울산테크노파크 최우진 연구원 등 5명이 수소산업 육성 발전에 대한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2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유지,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목적로 하고 있으며, 남구는 이번 공모에서 2개의 교육훈련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좋은 일자리가 수행하는‘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경비·안전전문가 양성 과정’은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비와 안전분야의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 컨설팅과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취직자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청산에서 수행하는‘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200시간에 달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 제공을 통해 청년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내 취업·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590명을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사)대한민국경비협회울산지방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창업일자리연구원 △한국도시농업전문가교육협회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춘해보건대학교 등 수행기관 대표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각 수행기관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한다.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울주군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신임 일반경비원 양성사업 △노후주택·소규모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전문임업인 양성 △군민조경사 △군민도배사 △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착기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이다. 올해 교육 계획인원은 총 590명이며, 미취업자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생활원예 기초와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국화분재 중급과정 ▲종자기능사 등 3개 분야이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실습현장, 선진지 농장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80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와 자체 시험을 통해 수료 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24회 10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국화분재 중급과정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이론과 관상국인 입국․현애․분재․다륜대작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접수인원 마감 시까지 접수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금요일에 총 20회 6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종자기능사 과정은 농업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기를 통한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