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가 2월 17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전달돼, 미혼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및 생활 안정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소상공인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은 경영(온라인 플랫폼, 판촉전략, 손익분석, 경영진단, 판로개척 등)과 창업(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사업타당성 분석, 창업절차 등), 법률(인사‧노무관리, 세무‧재무관리, 법률 및 금융 상담 등)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1:1 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의 영업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업소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은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 등을 해소하면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 남구 소재 소상공인과 남구 거주 예비 창업자이며, 오는 19일부터 4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 일환으로 지역 소규모 제과점에 제과·제빵봉투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 확장과 소비자의 식품 소비 행태 변화 등으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동네 소규모 제과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빵봉투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며, 올해는 지역 소규모 제과점 40곳에 빵봉투 2만매를 배부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동네 빵집 빵봉투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경기불황,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1일까지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공공일자리분야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분야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탐색 방법과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취업정보, 구직서류, 면접 준비로 구분해 총 3회로 운영되며, 각 회차별로 교육생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오는 25일 ‘채용정보를 찾는 방법 및 취업 적성 특강’ △26일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서류 작성 실습’ △27일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연출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민원 해결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기업 현장지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현장지원실은 기업의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 현장 접수, 인‧허가 지원 등 각종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 및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치됐다. 지난해 성과와 기업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는 온라인 민원접수 체계(시스템) 구축과 수요가 많은 세무·회계·법률 분야 전문 상담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해졌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울산역세권, 테크노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3개 구역 및 추가 지정 예정인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1.5㎢)를 대상으로 구역별로 1주일씩 운영한다. 주요 역할은 인·허가 민원 상담, 세무·회계·법률 상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을 지원한다. 온라인 민원 신청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의 사전조사를 거쳐 맞춤형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이웃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웃 만들기’와 ‘마을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공동 돌봄 △동네 사진전 △마을 나눔장터 등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마을 정원 만들기 △마을 환경 개선 △마을 특화사업 추진 등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활동이 해당한다. 이웃 만들기 유형에 참여하는 단체에는 각 210~220만 원, 마을 만들기 유형에 참여하는 단체에는 각 4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7명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단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사업의 필요성,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와 과일 등을 살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월 단위로 제공하게 된다. 지원금은 1인 가구 월 4만원, 4인 가구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ARS 전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격 검증 이후 지원가구가 결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바우처가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우유, 계란, 육류, 잡곡류, 두부 등 신선식품이다. 사용처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달 중 개설되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이 강화되고 지역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이하) 중 임산부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1인 가구 월 4만원, 4인 가구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을 차등 지급한다. 단, 보장시설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 산출에서 제외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다. 자세한 바우처 사용처는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농식품바우처 고객지원센터 전화 신청 등으로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는 물론,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2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 권용완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부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김철우 ㈜삼화테크 대표가 13일 울주군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와 이지남 전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화테크는 2008년 11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 LED조명 개발 및 지능형 Smart LED System을 제조한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철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