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부터 태화강역에 케이티엑스(KTX)-이음과 아이티엑스(ITX)-마음이 정차함에 따라 울산지역 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월 20일부터 개통되는 청량리역~태화강역 간 케이티엑스(KTX)-이음은 1일 6회, 아이티엑스(ITX)-마음은 1일 4회 운행한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는 강릉역~태화강역 간 아이티엑스(ITX)-마음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 ▲지능형(스마트) 관광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활용 홍보 ▲울산관광 집중 판촉(마케팅) 등 울산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 나선다. ▲현재 울산시의 주요 관광거점과 관광지 간 교통편은 도시 관광(시티투어)과 관광택시가 대부분으로 이번 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운행에 따라 태화강역과 울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연계교통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관광지 연계수단 확충 부문에서 도시 관광(시티투어) 버스를 증차하여 순환형 코스를 2회 증편 운행하고, 성탄절 버스 무료 탑승, 설연휴 짝수회차 운영(일 4회)하여 울산관광홍보에도 나선다. &nb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과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평일에는 저녁 도시락, 주말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직원 참여 봉사 이어가기(릴레이)’를 펼치며 결식아동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봉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녹색마을협동조합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녹색마을협동조합 임용걸 대표와 김재용 울주지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용걸 대표는 “겨울은 춥고 외로운 계절이기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을 위한 녹색마을협동조합의 온기나눔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치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우경건설(주)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상훈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훈 대표는 “울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여러 날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건실한 사업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가치 있는 도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향토기업이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보내주신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가 1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주)는 1998년 9월 설립된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와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동력전달장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울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도 분야에서 울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원경연 대표는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있다. 원경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가대책위원회 위원장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며, 2025년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심의한다. 울산시는 이날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택시요금 조정을 확정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조정은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라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운수업계의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요금 조정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시 택시 기본요금은 4,000원으로 7대 특·광역시 중 대구와 함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2월 18일 오전 11시 울산 머큐어앰버서더 호텔 2층 프로방스홀에서 ‘디지털 혁신 유(U)포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초대 이동구 디지털 혁신 유(U)포럼 위원장(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을 비롯해 윤시철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 이은숙 울산시 신산업과장,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유(U)포럼 위원과 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출범할 ‘디지털 혁신 유(U)포럼’의 위원장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혁신 유(U)포럼’은 주력산업의 첨단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과 가속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기존 ‘4차 산업혁명 유(U)포럼’을 재구성한 것이다. 포럼은 디지털 기술, 조선, 자동차, 화학, 에너지, 3디(D)프린팅 6개 분과, 87명의 분과위원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AI) 적용 항목 발굴, 순환경제 구축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분야별 디지털 제품 여권(DP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하나산업 주식회사, 주식회사 코마스텍, 주식회사 한세, 동양플랜트 등 4개 기업을 올해 수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한다. 울주군 내 기업 중 당해연도 5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기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해 선정했다. 앞서 울주군은 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단체장으로부터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추천받았다. 이어 지난 10일 울주군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하나산업 주식회사는 두서면에 위치한 오징어 내장 특수가공 사료 생산기업으로, 사료 제조기술 특허 7건과 ISO 9001, 14001 및 이노비즈 인증 등 기술력을 갖췄다. 2005년부터 해외영업팀을 구성해 글로벌시장을 개척했고, 당해연도 1천567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주식회사 한세는 웅촌면 소재 동 및 동합금관 생산기업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기술 개발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과 손충희 선수,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앞서 지난달 29일 열린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해뜨미씨름단이 최강단전 우승을 거둬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2021년 창단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올해 4년차로 접어들며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체급별 장사 9회, 단체전 1위 3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위상을 떨쳤다. 이대진 감독은 “성금이 울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돼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좋은 성적을 내어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건강검진사업, 보건교육 홍보사업, 국제보건의료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과 2023년에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