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4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 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 실적(2024년 12월 말 기준)을 분석했다. 광산구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고, 웹 소통과 공약 일치도 부문에서 합격(Pass) 판정을 받는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 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광산구는 체계적인 공약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한 실행 전략과 주기적인 점검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 해왔다. 특히, 광산구는 민선 8기 1호 정책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중심으로 경청‧소통에 기반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구정 틀을 정립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지속가능일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광진구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폐비닐 별도 배출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비닐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잘못 버리기 쉬운 대표적인 재질로 별도 배출 시 일반폐기물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구는 일반 가정에 비해 폐비닐 혼입량이 많은 영업시설의 배출 방식을 개선하고자 능동로‧아차산로 일대를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상가 1만 곳에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 30만 장을 배포하고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한 결과, 9~12월의 폐비닐 선별량이 373톤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폐비닐 배출 봉투 배포 대상을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전 생활밀접업종 2만 1천 개소로 확대했다. 상점들은 영업용 종량제봉투 구매 시 합포장 된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수령하면 된다. 종량제봉투의 재고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폐비닐 전용 봉투 입고 시점은 다를 수 있다. 폐비닐 전용 봉투에는 ▲과자‧커피 등 포장 비닐 ▲에어캡 ▲보온보냉팩 등 비닐만 모아 배출한다. 전용 봉투를 소진하면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nbs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청년농업인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농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6일 전춘성 군수와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장수군은 2022년부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유치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거기에 진안군과 장수군은 전북 동부 산악권에 위치한 인접 지자체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두 지자체는 스마트팜 기반 농업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진안군은 현재 마령면 일원에 총 5.1ha 규모에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진안군 일행은 장수군의 조성 추진 상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과 기술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향후 진안군의 스마트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사상구가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 동안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활용해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5개 분야 합산 총점 87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구정목표로 25년 1분기 기준, 67개 공약사업 중 40개 사업을 완료하었고, 공약이행률 86.7%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다”라며“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지고 차질없이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했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아빠의 육아참여 확대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시리즈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플레잉데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는 ‘2025년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특별 시책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3회차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1회차 ‘플레잉데이’은 오는 6월 14~15일, 21~22일 총 4회에 걸쳐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한 팀을 이뤄 명랑운동회 형식의 다양한 놀이 및 신체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로 회당 20가정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 공고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육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족 간 소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김관영 지사는 16일, SNS를 통해 ‘투표가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전북 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151만여 명의 유권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이에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823개소 설치 ▲투·개표 사무원 1만 2천여 명 배치 등 안정적인 선거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또한, 도 차원의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시군 및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청사 외벽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온·오프라인 캠페인, 유관기관 협조, 현장 중심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투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전북,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청렴하고 투명한 시정 실현을 위해 5월 16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전문 분야 10명, 일반 분야 13명으로 총 23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이번 제2기 구성은 분야별 전문성 제고와 시민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참여 분야를 더욱 세분화하고 대상 인원을 확대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종합감사 등 주요 감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시정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제도 개선 권고를 통해 청렴 시정 구현의 동반자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은 행정의 감시자이자, 협력자로서 시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할 중요한 존재”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의정부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 공음면의 숙원인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 5년여 만에 마무리 됐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공음실내체육관에서 ‘칠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칠암천은 구암천으로 합류되는 지방하천으로 그동안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집중호우시 인접 농경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하천이었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2021년 3월 공사에 들어가 5.8㎞의 전 구간에 대해 홍수대응 제방보강과 교량 재가설 11개소 등 하천정비를 완료 했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 기능 향상과 홍수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현재 고창군에서는 완료된 칠암천 외에 5개의 하천정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총사업비 653억원이 투입예정인 고창천이 착공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하천을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등의 재해로부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최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신촌초등학교 총동창회,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 ▲농업회사법인 ㈜쟈흐당 옵스가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디원에코(대표 김동원)는 500만 원의 성금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음료를 전달했으며, ▲㈜신우신(대표 이지우)은 500만 원, ▲단양제일감리교회는 41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신촌초등학교 28회 동기회 일동, ▲안덕고등학교 9회 동기회 일동, ▲단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각 300만 원을 후원했고, ▲부산센텀장로교회는 261만 원의 정성을 보탰다. 이외에도 ▲㈜수하이텍,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자율방범대(대장 김윤식), ▲구천중학교 11회 동기회는 각각 200만 원, ▲청송버스 임직원 일동도 150만 원을 기부했다. ▲㈜한솔종합건설(대표 최민석) ▲단양군 이장연합회 ▲윈모텔(대표 신명순·방대준) ▲대천초등학교 26회 동창회는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