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외 기술강소기업 유치 지원
7월 2일, 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이전기업 업무협약 체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기술강소기업 투자활성화와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기술강소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아즈텍에너지, 제이엘에너지, ㈜두웰이엔지, ㈜진성에이스텍, ㈜케이첨단소재, ㈜청룡의에너지, 에이디어스(주), 더블유에스에어로, 서바이번트바이오로직스, 하이드로파, 아쿠아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협약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울산시민을 최우선 고용한다.
또한 직원 근로환경을 위한 시설개선 투자와 사업비 집행 시 울산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으로 이전하는 기술강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